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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0127 그리스도인의 표징 (창17:9-14)
작성일 :  2019-07-04 13:37
이름 :  admin E-Mai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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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스도인의 표징 (17:9-14)

성경에는 가인의 표, 짐승의 표(표징)가 있다고 했습니다(13:16-18). 또한 성경에 나타난 무수한 하나님의 자녀들 또한 예외 없이 표징을 갖고 누리면서 살아갔습니다. 그것은 구원의 표징입니다. 영생과 축복의 표징이었습니다.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인 된 모든 표징을 집약해서 하나님의 자녀 된 은총의 표징을 생각해 봅니다.

. 구원 받은 표징이 있습니다.

1. 세례입니다(9-14). 구약의 할례는 신약적 표현으로 세례입니다.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에게 할례를 행하여 영원한 언약의 표징이 되라고 했습니다. 이 할례는 성민(聖民)의 표식입니다. 구약의 할례가 신약의 세례일진데 이는 곧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속하였다는 표식입니다. 정결의 표식입니다(사죄). 양피(陽皮)를 부싯돌로 자르면 피가 흐릅니다. 모든 사람의 죄가 깨끗하게 되는 것은 피에 의해서 된다고 했습니다(9:21,22). 이것은 신약시대에그리스도의 할례(2:11)라고 했습니다. 우주적 한 가족이 됨을 표시합니다. 할례는 아브라함가에 팔려온 이방인에게도 행하였습니다(12). 여자는 남자에게 포함되어 있었습니다. 그러므로 신약시대의 모든 여자들로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세례에 참여하게 됩니다. 2. 성찬(유월절)입니다. 하나님은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… 」(12:13)라고 했습니다. 이스라엘 백성들은 종 된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한 중대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. 그것은 어린양에 대한 메시지였습니다(12:1-14). 이스라엘 백성들은 명령대로 행했습니다. 그리고 그 양의 피를 문설주 인방에 발랐고 죽음의 천사는 그 집을 넘어갔습니다. 이것이 유월절 양입니다. 저들은 죽을 수가 없었습니다. 종 된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땅으로 해방의 새 걸음을 걸어야 할 자들이기 때문입니다. 죽지 않게 하는 표징이 양의 피를 문설주 인방에 바르는 것이었습니다. 이 유월절 양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찢기신 몸과 흘리신 피를 의미합니다. 바로 이것이 오늘날 교회가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을 기념하는 성찬예식의 예표입니다.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표징입니다. 그래서 성경은 믿는 자는 세례를 받고 성찬(유월절)에 참여하라고 합니다.

. 예배하는 표징이 있습니다(안식일, 주일-31:13-18).

하나님은「…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…」(31:16,17)라고 했습니다. 안식일을 지킨다 함은 하나님께 예배하라는 것입니다. 바로 신약시대의 주일예배를 예표 한 것입니다. 1. 안식일은 천지창조 완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(2:1,2). 그것이 신약의 주일, 곧 예수께서 부활하심으로 새 창조(인간구원)를 완성하시고 승리하신 날입니다. 2. 안식일은 축복의 날입니다.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(2:3)라고 했습니다. 곧 주일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드리며 그 음성을 듣고 만족하는 영의 날, 여기에 하나님의 온갖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. 3. 안식일은 거룩한 날입니다(2:3).「…거룩하게 하셨으니…」라고 했습니다. 이는 구별된 날이란 뜻입니다. 시간도 구별시키고, 물질도, 몸도 구별시켜 하나님께로 향하는 날입니다. 4. 안식일은 쉼의 날입니다. 5. 안식일은 바로 여호와의 날, 주의 날입니다(20:10). 예배야말로 금세와 내세에서 신령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영영한 표징입니다(31:14,17).

. 감사의 표징이 있습니다(물질).

물질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씀은 성경 도처에 있습니다(3:9,10, 3:10-12).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 번째 표징은 물질로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표징입니다. 이 표징을 주신 목적은 1. 모든 피조세계의 소유주(근원자)를 알려 주기 위함입니다. 2. 물질로 하나님 섬기는 표징으로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. 불신자는 물질을 섬기든지 그 종이 됩니다. 오히려 그 물질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는 방편이 됩니다(딤전6:10). 신자가 기도드리며 감사연보를 하는 것은 바로 그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표징으로 살기 위함입니다. 3. 축복의 수단이 되는 표징입니다.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물질을 또한 가져오라고 하십니다. 그것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주시기 위함입니다. 이것은 그러므로 예수 믿고 복 있는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의 드러난 표징이 됩니다.

사랑하는 성도 여러분!

그리스도인에게는 그리스도인 된 표징이 있습니다. 그것은 하나님 자신께서 바로 우리에게 새겨주신 표징입니다. 이 표징은 보이지 않는 우리 심령 속에 새겨져 있습니다. 그것이 곧 구원의 표징입니다. 그 증표가 세례와 성찬입니다. 그리고 드러나 확실하게 보여 지는 표징이 있습니다. 곧 예배입니다. 우리 신자는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세상에서 갈라집니다.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감사의 표징이 있습니다. 그것이 물질로 하나님을 섬기는 행동적인 표징을 삼습니다. 실로 은총의 표징입니다. 성민 된 표징입니다. 선민 된 표징입니다.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질수록 밤이 깊어지는 시대입니다. 이럴 때 일수록 성령의 조명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있는 이 모든 표징을 세상 앞에 환하게 밝혀주는 것입니다. -아멘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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